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 알렉산데르손 (문단 편집) ===# [[철권 7]] #=== 철권 7에도 여전히 참전. 좀 더 와일드하게 복장을 일신했다. 슬림했던 철권 6 BR에 비해 외모가 좀 더 듬직해졌다. 철권중에서 탈퇴했기 때문에 더 이상 철권중의 제복이 아닌 다른 옷을 입고 나왔다. 메인 컬러가 붉은색에서 은색, 황금색으로 바뀌어 메탈릭한 느낌이 나게 되었으며, 얼굴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꼭꼭 가렸던 [[철권 6 BR|전작]][[철권 태그 토너먼트 2|들]]과 달리 양쪽 팔 부분에 맨살이 드러나는 부분이 생겼고, 가슴에 달려있던 사자는 왼쪽 어깨로 올라갔다. 신발도 좀 날렵해졌고 갑주가 별로 도드라지지 않는 형태라 더 가벼워보이는 느낌. 또 망토가 훨씬 가볍게 펄럭이는 움직임을 보여주며[* 새로운 물리엔진과 맞물려 정말 미친듯이 펄럭거린다. 플레이하는 사람이 거슬릴 정도.][* 라스의 망토가 라스가 2p 자리에서 잡기를 사용하면 보고풀기가 너무 어려워서 복장 변경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중론이다.], 사자머리에서부터 왼쪽 팔을 감싸는 형태로 달려있다. 전체적으로 철권중 복장에서 이것저것 빼고 좀더 라이트한 장비로 갈아끼운 듯 하다. 멋지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 [[소울칼리버]] 시리즈에 나올 법한 복장같다는 사람이 있는 등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편. 파워 크러시는 엑스 레이(3AP), 스크류기는 윈드 라이거(4AP), 인투 더 스톰(다이나믹 엔트리 중 AP), 플래싱 드라이브(3RP LP)로 스톰힐 콤보나 발코니 브레이크 후속 콤보 등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인투더스톰을 사용하고 그 외에는 대부분 플래싱 드라이브를 사용한다. 하지만 플래싱 드라이브가 축이 틀어질수록 당최 들어가질 않기 때문에 윈드 라이거를 사용하거나[* 대표적으로 횡보해서 뒤나 옆을 잡고 볼트 라이너를 히트시켰을 경우 등...] 아예 스크류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왕왕 나온다. 그 외에도 엘보 코로나(66AP) 카운터 히트시에도 전작처럼 스크류 유발이 된다. 노킹(3RP) 삭제 후 플래싱 드라이브(3RPLP)라는 새로운 스크류 유발기로 대체. 이 기술의 경우 필드에서 히트시 콤보가 들어가지만, 2타가 상단이라 1타를 막고 2타를 보고 숙일수 있는 기술이라 노킹처럼 안정적으로 사용하는건 불가능하다. 스퀘어 어퍼(AP)는 레이지 아츠가 대신하게 되었으며, 묠니르(다이나믹 엔트리 AP) 역시 삭제되고 신기술 인투 더 스톰으로 대체되었다. 승룡권 모션으로 점프하면서 때리는 스크류 유발기인데, 히트시 스탠딩 상태에서도 스크류 유발이고, 막혀도 딜캐는 없지만 상단 판정에 히트시 라스가 앉은 자세라서 콤보 삑사리에 주의해야 한다. 스톰 힐(9RK)은 막히고 -14라는 소리가 돌았지만 루머로 판결. 스톰 힐을 맞출 경우 상대가 뜨는 높이가 조금 낮아졌다. 플래시 아웃(6LP RP LK)의 경우는 띄우고 칼로 써야 들어가는 등 기존과 콤보 감각에 살짝 변화가 온 편. [* 콤보 시스템에에 변화가 생겼기에 스톰힐 히트시 플래시 아웃 전에 먼저 왼어퍼를 한 번 넣어주는 것이 콤보도 안정적이고 대미지도 높아진다.] 볼트 라이너는 [[철권 레볼루션]]의 볼트 라이너로 변경되었으며,[* 이 덕분에 볼트 라이너로 시작하는 콤보의 대미지는 그럭저럭 강력한 편이다. 벽몰이는 여전하므로 벽까지 끌고가면 반 이상 가볍게 뽑아내는 수준...이지만 이제 시스템이 시스템인만큼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 어레스터 셧(사일런트 엔트리 RP)은 노멀 히트시 상대가 넘어 지지 않는 대신 가드시의 후딜이 -14로 줄었다. 10단 콤보의 커맨드도 변경되어서 마지막 2타는 LP가 아닌 AP로 써야 한다. 즉, 9LP RP LP LP RP RP LK LK AP AP.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했는지라 칼질 예상 1순위 캐릭들 중 하나로 꼽혔던 캐릭이었던만큼 BR → 태그2 → 태그2 언리미티드 시절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심한 칼질을 받았다. * 하향점 * 스톰 힐(9RK) - 안 그래도 반시계에 약하던 것이 이젠 아예 반시계에 완벽하게 탈탈 털리게 된 데다가 기술 자체의 리치도 줄어들었다. * 윈드 라이거(4AP) - 히트해도 상대가 쓰러지지 않는다. * 인러시 커런트(6AP) - 리치가 절반 가량으로 줄어들었다.[* 농담이 아니고 눈 앞에 들이밀어도 상대가 들어오지 않으면 멋진 전기 이펙트만 뜨고 끝이다.] * 트리가드 스크류(9LK) - 상단회피 성능이 대폭 줄어들어서 상대의 공격을 씹고 퍼올리기도 옛말이 되었으며, 가드시의 후딜도 늘었다. * 멀티플라이 커터(기상 RP LP) - 1타의 리치가 소폭 감소하고 2타는 막히면 -13으로 후딜이 늘었다. * 더블 펄스(66RK LK) - 대미지가 줄어들고 히트시 라스에게 -5프레임으로 손해가 더 늘었다.[* 본래 옆잡기 정도의 대미지였지만 전방 잡기 정도로 하향되었다. 졸지에 안 쓰기는 그렇지만 쓰기도 뭣 한 계륵같은 하단이 되어버렸다.] * 위빙 비드(1RP LP) - 2타가 횡이동에 굉장히 취약해졌다. * 쇼크웨이브(횡 RP) - 히트 후 스택 업(다운 상대에게 2AK)이 확정이 아니다. * 플래시 클로(6LP RP) / 차지 팩터(6RP LP) / 플래시 아웃(6LP RP LK) - 플래시 클로우와 차지 팩터 사용시 사일런트 엔트리(SE) 자세로, 플래시 아웃 사용시 다이나믹 엔트리(DE) 자세로 '''자동 이행''' 한다. 콤보용이 아닌 공방에서도 썼던 사람일 경우엔 그야말로 욕 나오는 변경점. * '''노킹(3RP) 삭제''' - 라스에게 있어서 가장 치명적인 하향요소란 평가. 과장 좀 보태서 운영의 반을 차지하던 기술이었기에 그 여파가 크다. 그 자리를 대신한 플래싱 드라이브(3RPLP)는 노킹처럼 쓰기에는 한없이 부족한 기술이기에 결과적으로 하향 of 하향. * 라이트닝 스러스트(사일런트 엔트리 자세 중 LP) - 가드백이 줄어들어서 전작에 비해 딜캐당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 볼트 라이너(64RPLP) - 1타의 리치가 줄어들었으며, 시스템의 변화로 인해 공중 히트시엔 콤보가 불가능하다. 자체 대미지도 줄어들었다. * 엘보 코로나(66AP) - 직접적인 스펙은 차이가 없지만, 카운터 히트시 기존과 동일하게 스크류가 일어나기에 이후 콤보 중에 스크류 유발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라스의 콤보 시스템이 노멀진처럼 스크류를 미리 유발하고 나서 때려도 아프냐고 하면 그것도 아닌지라 사실상 너프를 받았다고 보는게 맞다. * 어스 배터리(2AP) - 역시 직접적인 스펙은 차이가 없지만, 낙법 시스템 변화로 인해 히트시의 확정타가 없어져서 사실상 간접 너프를 받았다. * 상향점 * 섀도 커터(1RK) - 가드시의 후딜이 늘었으나, 카운터시 정축으로 넘어지게 변경되었다. 본래 가드당하면 후딜이 -20프레임이 넘는 기술이었으므로 상당한 상향. * 림파이어(다이나믹 엔트리 자세 중 RP) - 히트백이 늘어난 대신 타점이 매우 낮아져서 누워 있는 상대를 강제로 일으킬 수 있게 되었다. 아웃포스트(3LK)의 발동속도도 빨라진 덕에 상대가 뚱캐가 아니어도 콤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택티컬 소드(2RP) - 공중 히트시 상대가 엎어지게 변경되어서 마무리 후 심리전 걸기가 좋아졌다. * 볼트 스매시(사일런트 엔트리 3LP) - 노멀 히트시 상대가 쓰러지지 않는 대신 막혀도 딜캐가 들어오지 않게 변경되었다. * 어레스터 셧(사일런트 엔트리 RP) - 가드시 후딜이 -17에서 -14로 줄었다. 일부 캐릭터한테는 기상킥이나 짠발, 짠손 정도만 맞는다! 대신 노멀 히트시엔 넘어지지 않는다. * 임펄스 플러스(4LK RK) - 발동이 빨라져서 붕권 가드시 거리에 상관없이 확정딜캐로 들어가게 되어 중거리전 능력이 대상향. * 아발란치 스맥(아발란체 플립 자세 중 LP) - 노멀 히트시에도 상대를 쓰러뜨리게 변경되었다. * 아웃포스트(3LK) - 발동이 약간 빨라졌다. * 마그네틱 니(4RK) - 발동이 약간 빨라졌다. * 볼트 라이너(64RP LP) - 기술의 스펙 자체는 하향 되었지만 바운드 시스템이 스크류로 변함에 따라 이전 시리즈에선 기술 히트 후 바운드를 소비하여 후속 콤보를 강하게 넣을 수 없던것과 달리 7부터는 순수한 콤보 시동기가 되어 스톰힐과 동일한 콤보를 넣을 수 있게되었다. 그 외, 앞서 언급했듯 측면과 후방에서의 콤보가 굉장히 불안정해져서 눈물을 머금고 스크류를 포기하고 그냥 땅에 찍어야만 하는 상황이 왕왕 나오며, 여기에 알게 모르게 판정이 나빠지거나 횡 캐치 능력이 떨어진 기술들이 은근히 많은 편. 파워 크러시는 엑스 레이(3AP). 양손으로 내려찍는 기술로 중단에 가드해도 +3인 라스에게 있어 몇 안 되는 이득기였지만, 필드에서 사용하기엔 횡에 탈탈 털려서 단발 바운드기로나 아주 가끔 쓰이던 기술이었다. 파워 크러시가 붙은 덕에 이전보다 사용 빈도가 늘어났지만, 가드시 +3이 아닌 -12프레임으로 되었다. 즉, 막히면 딜캐가 들어오며, 이것 때문에 이 기술 역시 하향이라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 덧붙여 본래 카운터 히트시 머리가 라스쪽으로 오게 엎어지는 기술이었으나, 파워 크러시가 달린 영향인지 공격을 씹고 카운터를 내도 넘어지질 않는다. 노킹의 삭제는 앞서 상술한대로 꽤 치명적인 하향인데, 이 기술의 삭제로 인해 안정적인 카운터기 자체가 사라졌기 때문. 철권7 와서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카운터기를 최소 하나쯤은 갖고 있기 때문에, 압박 도중 상대가 발악하겠다 싶은 타이밍에 카운터기를 집어넣어 확실하게 응징하는 것이 가능한데, 라스는 이게 안 된다. 마그네틱 니의 발동이 살짝 빨라져서 잠깐 연구거리가 되긴 했지만 큰 성과는 없었고, 결국은 그 타이밍을 미리 읽고 대처하는 통찰력을 기르는 것이 답이다. 시스템의 변화도 라스에게 있어 나쁜 요소이다. 대표적인 예로 낙법 시스템 변경으로 인해 뒤구르기 캐치 심리전이 모조리 사라져버렸는데, 그에 준하는 새로운 심리전이 생겼나 하면 그런 것도 아니라서... 여전히 강캐 아니냐는 말도 간혹 있지만, 이는 그 전까지의 양산형 라스는 다 빠져나가서 고수가 부캐로 돌리는 경우 아니면 정말로 열심히 하는 장인들만이 묵묵히 서치를 계속 돌리는지라 상대적으로 평가가 좋게 나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실제로 일본 쪽 등급표를 보면 높게 쳐봐야 중급이다. 주로 중거리전을 펼쳤던 철권 6BR~태그 토너먼트2와는 달리, 철권 7에선 운영 방식이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기본기를 이용한 근접전과 사일런트 엔트리 자세(SE 자세)를 이용한 기습적인 이지선다를 병행하는 것, 다른 하나는 짠손, 짠발 등으로 상대의 심기를 건드리면서 볼트 라이너 딜캐만 죽어라 노리는 것. 다만, 어느 쪽이든 한판 한판이 꽤나 피곤한 편이란 의견이 많다. 분명 못 써먹을 성능은 아니며, 오히려 공콤/벽콤에 스텝, 딜캐, 리치 등은 여전히 훌륭하고, 상향된 요소들도 있다. 다만, 다른 캐릭터들이 더 강력해서 빛이 바랜다는 것. 실제로 고수들의 캐릭 평을 보면 대부분 중~중하 정도의 평을 내린다. 안그래도 라스 자체가 전작에서도 성능으로 밀어붙였지 실질적인 주력유저는 적어서 성능이 너프되면 몰락할거란 의견이 있었는데, 결국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바운드 시스템이 그대로 유지되었으면 지금보다는 괜찮았을 것이란 견해도 있다. 라스라는 캐릭터 자체가 바운드 시스템에 맞춰서 나온 캐릭터이다보니... 여담으로, 등장 포즈와 승리 포즈에서 2g폰을 사용하던 라스도 이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